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

구력 15년, 라베 75타, 평균타수 80초중, 드라이버 헤드스피드 60초반의 골퍼입니다.

골프시작할 때 첫 드라이브는 캘러웨어 RAZR X를 시작으로 이제껏 웬만한 브랜드의 드라이버는 모두 사용해봤다고 자부합니다.

브랜드는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브릿지스톤, 젝시오, 핑, 그리고 이번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사용해본 야마하까지....

최근 1년내에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PING G430까지 나름 최고성능을 광고하는 드라이버까지 사용하다 중고로 처분했습니다. 이유는 아직까지 라운딩내내 티샷 불안을 덜어줄 내 몸에 맞는 드라이버를 못찾아서 장비탓만 하고 있었습니다.

VD59를 2주간 사용하면서 연습장과, 필드에서 경험한 결과입니다.

필드는 공주 프린세스였으며 드라이버 비거리는 평소보다 10M정도 더 나왔으며 

직진성 또한 매우 훌륭했습니다. 힘껏 휘둘러도 좌우 편차가 크지 않아 OB는 한번도 없었음 (이날 라운드는 81개로 마무리)

드디어 제몸에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서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OB가 걱정되는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VD59를 사용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저는 렌탈 반납 후 VD59 새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