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

지인이 VD59 드라이버를 시타채로 대여하여 사용하던중에

저는 기존의 드라이버의 정타율이 떨어져 드라이버의 교체를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시타채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같은 연습장에서 빌려 사용했는데 정타율가 직진성등이 기존 사용하던것보다 훨씬 좋더군요..

정식으로 시타채 신청을 해서 20여일간 연습장 여러번, 필드(5번)을 다니며 제게 맞는지 충분한 검증을 하였지요..

결국은 시타채 반납전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남자는 드라이버,,,, 그리고 드라이버가 죽지 않아야 타수가 줄어드는걸 이번에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이 빌렸던 우드도 반납을 했는데 필드에서 자주치는 채가 아니다보니 조금 더 검증과 적응이 필요해 스펙을 조금 바꿔 다시 대여했네요...

아무래도 우드 또한 조만간에 제 백에 들어가게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