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

3년 넘어가면서 좀더 구체화 하기 위해 아이언을 220RMX로 바꾼후.. 고민에 많이 빠졋습니다.

드라이버와 유틸 우드는 그대로 타이틀리스트로 가져가고 있어서요..

일명 뽀대가 좋아서 가져갔으나..참...어려움이 많았죠... 구질도 문제고 거리도 잘안나고..

그러다가 샵에 가서 PING이나 에픽 맥스 등 여러개를 시타해봤는대...거의 잘모르겠더군요..

과연 나한테 맞는걸까.. 아니면 내가 무뎌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감이 않오고있는 찰나에

리믹스 원정대광고를 봤고 반신반의로 신청하게됐습니다.

관용성 5700?? 이게 멀까... 기존대비 관용성 탄성등등 어려운말이 많았는대...

왠걸.... 시타 해보고 연습장 가서 날려보고.... 싹다 날라갔습니다..

그냥 쌔리면 썌린대로 쭉쭉 날라갑니다..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만 그런걸까 하면서 조마조마.. 필드에서 힘껏 날려보았는대..

아니나 다를까...와~!!!!!!!!!!!

비기너 구력인 저에게 이런 화력을 주는 드라이버라니... 그리고 아무리 삑사리 나도..죽지 않는...그런느낌..

제가 고의로 좌측으로 까지 않는 이상 잘 죽지 않는... 쭉쭉 나갑니다..

드라이버는 쇼고 퍼터는 돈이다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쇼맨이고 싶은 저에게 정말 고마운 드라이버가 나타난거죠..

유튜버들이 가끔 광고할때 에이~~ 무슨 저런 광고를 할까 했는대..

직접 처보고.. 정말 믿게 되고... 나도 그렇게 말하게되내..를 느끼고 나니

바로 드라이버 시타채 구매.. 44만원 아깝지 않게 질럿습니다.

어제 비온날도..아주 쫙쫙날라가고... 너무 좋내요..

이느낌 헤드 박살날때까지 느끼고 싶습니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