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

제가 한번 써보고자 했던 tour ad 6s로 시타채를 주문하여 받고, 시타 해본후 사우스링스 영암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쓰던 채가 아니어서 스윙도 간결하게, 가볍게 시작하였는데

공과 맞는 동시에 느껴지는것이 공을 그대로 툭미는 듯하면서도 직선으로 가볍게 날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반부에는 힘을 좀 실어보니 저의 스윙이 기본적으로 페이드 구질이라 페이드성으로 날아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타구음도 맑고 청량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둔탁한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적절하게 치던, 강하게 치던 높은 관성모멘트로 좋은 시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