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

저는 프로기어 10.5도 sr샤프트 드라이버를 6~7년 사용했습니다. 평소 훅이 자주 발생하고 가끔 슬리이스도 발생하는 스타일이여서 다소 강한 샤프트로 바꿔보라는 주변 권유도 있고 저역시 드라이버가 문제일수 있다 생각하고 금번 원정대를 통해 8.4~8.10일간 시타 체험을 하였습니다. 토크가 다소 적은 샤프트와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어 좋았고 구질도 저탄도와 방향성이 개선된것을 느꼈고 스윗스팟에 볼을 맞추니 거리도 많이 나는걸 확인했습니다. 필드에서 사용해보니 무엇보다 저탄도와 직진성이 높아 예전같이 훅과 슬라이스 발생하지 않아 OB도 많이 줄였습니다. 원정대를 통한 시타 체험이 저에겐 탁월한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