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8.19 |
작성자 / 안병룡 |
10년 구력에 현재 타이틀리스트 917, 915 2개를 사용 중입니다.
리믹스 220 드라이버는 헤드가 커서 안정감이 있고, 드라이버로는 처음보는 옵셋에 살찍 있어서 방향성(직전성)이 좋습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초보에게 좋은 듯 하네요.
필드 1회, 스크린 5회 정도 사용해본 결과, 스크린에서는 살짝만 쳐도 비거리가 220-230 나가네요.
타이틀은 200 정도인것과 비교하면 비거리가 크게 늘어나네요.
다만 필드에서는 비거리가 타이틀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아마도 힘이 들어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같이 보내온 아이언 또한 저중심의 헤드가 특징이고, 처음 받았을 때는 드라이빙 아이언인줄 알았습니다.
탄도도 높고 거리 또한 제가 사용하는 로마로보다 평균 15미터 이상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 역시 초보에게 맞는 듯 하네요. 쉽게 띄우고 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듯 합니다.
짧은 기간이라 제대로 적응도 하지 못한채 다시 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결론은 초보자에게는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