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4.14 |
작성자 / 박정구 |
1. 우드 RMX 5번 우드
2. 유틸리티 RMX 4번(17도)
3. 아이언 RMX VD40 7번 아이언
구력8년으로 85~90대(초)를 왔다갔다하는 골프를 사랑하는
부산사나이로 처음 리믹스원정대 신청을 해서 이렇게 3개를 시타해보았다.
우드는 지금사용하고 있는 인프레스보다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치기 편하고 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유틸은 평소 사용하는 브랜드(ㅍ~~ㅇ)하고 별차이는 없었으며,
아이언은 평소 잘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RMX VD40 이넘의 아이언은 채를 받아서 딱
열어보는 순간 두툼한 렉에 쓰러질뻔 했다. 솔직히~~~~TT
야~~아 아무리 치기편하고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하지만 이건 좀~~하는 생각 (개인적임)
자세히 살펴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의 1.5배쯤 커다고 해도 될만한 큼지막한 헤드에
타이슨 목만큼 두꺼운 렉부분......ㅋㅎ
연습장에서 딱 3번치고 아이언은 집에다 두고 다녔음. (평소 늘 트렁크에 골프백,신발을 실고 다님)
솔직히 머슬, 캐비티를 떠나서 아이언(RMX VD40)은 레부분때문이지 너무 해드가 커보여서 아쉬웠음.
타 브랜도들도 이런 시타 프로그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야마하의 이런 랜탈시스템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지금 UD+2드라이버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채들도 랜탈해서 사용해보고 괜찬으면 구입해서
사용할 생각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