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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의 첫 아이언 VD40

작성일 / 2022.04.22
작성자 / 변영재

동영상 : KakaoTalk_20220422_162941097.mp4


 

 

1월에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를 넘어 골신생아 수준의 골퍼 입니다.

코브라앰프셀 7번 시타채로 연습하다가 공이 너무 안맞아 채가 문제인가? 라는 보편적인 고민에 빠지고

관용성으로는 최상위라는 VD40 아이언 (NS950R)을 세트로 구매 했더랬죠

 

잘맞습니다. 이건 골생이를 바로 게임쳐도 될 수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딜 갖다 맞춰도 앞으로 나갑니다.

단점은 다 앞으로 잘 날라가니 정타가 나는지 잘 모른다는거... 연습용으로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 하지만 잘맞으니... 안쪽팔린게 우선이라 ㅋ

 

또 치다가 보니 제 근력으로는 (168cm에 55키로 나가는 비루한 몸 입니다) 

이거 너무 무거운가 라는 생각이 들어

그라파이트는 어떨까 하고 리믹스 원정대를 신청 해 봅니다.

 

일단 놀란게, 그저그런 사용감 있는 시타채를 보내 주겠지?

했지만

포장 벗기니 다들 광이 번쩍번쩍

특히 아이언은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완전 신품을 보내 주셨네요

기분은 좋지만 뭔가 부담스럽네요 

 

바로 친구녀석과 스크린을 쳐 봅니다.

RMX220 드라이버, 스탁R인데, 오 딱 제 스윙스피드에 맞습니다.

(볼스피드 50 나옵니다 ;;;)

지금도 드라이버 이것저것 쳐보는데 지금까지도 얘가 젤 잘맞았던 느낌이예요

드라이버도 결국 야마하 사야 하려나 봅니다.

 

우드는 아예 맞출 자신이 없어서... 못쳤....네요

 

유틸도 느낌이 드라이버랑 비슷합니다.

R대가 타사 유틸보다 토크도 높고 가볍습니다.

잘맞네요.

 

그라파이트 아이언은 스틸대비 무게가 너무 차이가 나는 느낌이예요

헤드가 크니 헤드무게가 더 많이 느껴지는 느낌

이건 그냥 원래 쓰던 스틸샤프트 VD40으로 쳤어요

 

처음치는 스크린이라 스코어 130개 ㅋㅋ

 

하지만 연습해서 지금은 100개 안쪽으로 따라 왔습니다.

 

이게 다 VD40덕이다 생각하며 요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20일 동안이나 빌려주니 적응이 되어 버려서 보내주기가 싫네요 ㅜㅜ

 

연습채로 스윙 완성되면 드라이버랑 유틸도 아마하걸로 들여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