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에이전시 오리엔트골프

작년 4월부터 골프에 입문했습니다. 

아무래도 골프 채 가격이 좀 있다보니 중고로 많이 구매 했는데 드라이버가 오래되어서 골프존 시타후 야마하로 구입했습니다. 

시타한 모든 드라이버중 야마하 RMX 드라이버가 가장 관용성이 좋았고 짧은 구력이지만 야마하 사용후 티샷만큼은 중급자 수준이 되었구요~~~^^

우드에 대해 고민중 리믹스 원전대를 알게 되었고 시타 기간도 20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필드에 3번 나가서 평소에는 전혀 사용하지 안았던 RMX 5번 우드로 파5홀에서 버디까지 가능했습니다. 

뭐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정확도나 비거리가 들숙날숙해서 뭐라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이번에 시타로 사용한 RMX 5번 우드가 확실히 잘 맞고 기존 사용하던 유틸리티에비해 거리도 대략 10~20m 더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필드에서는 사용안하던 우드를 구매할지 고민할 정도로 우드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함께 유틸도 빌렸는데 기존에 쓰던 스펙이랑 거의 비슷해서 뭐 별 차이 없겠거니 했는데 일단 너무 이쁘고 관용성이 좋아서 슬라이스나 훅으로 일관했던 샷이 RMX 사용이후 온그린쪽으로 향하니 인건 뭔가 싶을정도로 행복한 라운딩 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대부분 추천하는 브랜드는 영미 브렌드 였지만 야마하 드라이브 사용으로 인해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오리엔트골프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게 맞는 스팩으로 RMX 브랜드로 우드, 유틸리티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